나의 3번재 전동 킥보드... 드디어 구입

첫번째는 사오미 미지아....

8인치에 약한 모터 출력,  서스펜션이 없는 승차감

두번째는 삼천리 데프트30....

10인치에 약한 출력 모터... 그리고 불안한 브레이크 와 아주 불편한 A/S

그래서 1년간 서치하다 하다 드디어 90% 만족의 모빌리티 발견

금액은 좀 부담이 가지만 요번에 무이자 12개월 한달 대충교통비로 충당하면 된다.

일단 11인치에 불안전한 노면에 좀 안전적 승차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 유압 디스크에 전자식

또 장거리 운행중에 항당한건 타이어 펑크... 그걸 대비한 튜브리스 타이어

간단한 계단을 운반때 필요한 다용도 윌리바(손잡이 사용가능)

아간 운전에 꼭 필요한 듀얼 라이트.. 타 기종은 보존 라이트를 설치해야 아간에 잘 보인다.

또, 후방 라이트가 눈에 잘 보인다. 타 기종은 거진 500원 짜리 동전 만해서 먼지 구분이 힘들다.

그리고 아주 넉넉하 40Ah 배터리.. 왠만한 거리를 왕복할수 있는 용량이 너무 맘에 든다.

근데 상품을 받아보는 순가 너무 크다... 10인치에서 11인치 1인치 증가 했는데.. 차체는 상상 이상 커진 느낌

주행을 해본 결과이다.

P09 - 킥스타설정 ( 1:킥앤고)  , P17 - 크루즈기능 (1:크루즈) 이렇게 셋팅하고 주행을 해보았읍니다.

★ 킥앤고 : 급출발을 방지 하기 위해 저는 이렇게 셋팅을 합니다.

-=> 자체 무게가 무거워서 그런지 한번의 발구름에는 시동이 걸리지 않았읍니다.

      최소 2~3 이상 발구름을 해야 출발이 되고,

      안장이 있을시에는 자체 높이가 그래선지 발구름을 하고 위로 올라타는게 상당히 불편 합니다.

★ 크루즈기능 : 장거리 운행시 정말 좋은 기능이라 생각이 든니다.

-=> 문제는 너무 빨린 걸린다. 빨리 걸리는게 머가 문제 냐면,...

      발구름 하고 시동이 걸려 앞으로 1~2M 가다 킥보드에서 내렸는데..

      크루즈 기능 때문게 기체는 혼자 앞으로 간다.

또 이상한건 1, 2단 속도가 같이 나온다. (전 몸무게 80Kg 정도 된는것 같다) - 한번 테스트 결과 (AS팀에 문의 중)

1단 (에코,싱글 ) 최고 속도 27Km/h , 1단 (터보,싱글 ) 최고 속도 40Km/h

2단 (에코,싱글 ) 최고 속도 27Km/h  , 2단 (터보,싱글 ) 최고 속도 - 55Km/h 이상 (더는 무서워서 테스트 못함)

3단 딱히 테스트 할 장소를 못 찾음.. 무섭고..

그리고 튜얼 모터로 스타트 달리실때는 손잡이를 아주 꼭 잡아 주세요

급 출발 하는 느낌이 든어, 관성으로 몸이 뒤로 밀립니다. 아주 조심 하세요.

그리고 스타트 할때는 그냥 싱글로 타세요. 위험 한것 같읍니다.

아쉬운건 일반 보조 손잡이를 설치 할수 없다는게 좀 아쉽다..

보조 손잡이가 있으면  핸들에 배낭을 설치 할수가 있었다,

기존 킥보드에 나는 잘 설치하였는데.. 이게 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