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슈퍼살롱 도착했습니다

작성자 손****(ip:)

작성일 2021-06-16 00:51:20

조회 496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6월 11일 금요일 저녘 늦게 공홈에서 주문해서 6월 15일 화요일 오늘, 점심때 도착했어요~~(배송 빨라요 -0-)

택배 기사님이 도착하자마자 하시는 말씀

"저기요 너무 무거워서 혼자 못내리니까 도와주세요~"


택배 기사님의 부름을 받고 쏜살같이 따라가보니

열린 택배차량 문앞에 보이는 거대한 박스에 포장된 슈살 45A 블렉~

벳터리가 커서 그런지 무게가 무려 55키로....

사람 한명 무게인데 무겁다면 무겁다고 할 수 있지만 못들정도로 무거운건 아닙니다만

박스채로 들기에도 무게가 상당한편이고, 포장을 벗겨놔도 잡는 부분이 좀 각이 안나와서 들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이녀석은 따로 시건장치 안해도 누가 들고가거나 할 엄두가 안나겠네요 ^^

디스크 브레이크에 잠금장치 달아두면 화물차에 실어서 훔쳐가지 않는 이상 들고 튈 우려는 없을듯 합니다~(생각보다 무겁거든요 ㅎㅎㅎ)


포장풀고 바로 충전~~

전 오래오래 타고 싶기에 급속 충전기는 ㄴㄴ

본래 딸려오는 기본충전기 + 추가 구입한 기본충전기로 듀얼충전을 마치고 이것 저것 시운전 및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충전기 파워를 먼저 꼽고 킥보드 충전구에 꼽아야 역류로인한 벳터리 방전이 없어요~~)


파워나 성능면에서는 딱히 따질곳이 없습니다....아주 좋아요 'ㅁ'b

11인치랑 비교해보면 공도에서도 차량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고출력을 보여줘서 빵빵거리거나 시비거는 사람들은 없더군요

(11인치로 45키로 언저리로 뽈뽈거리며 받았던 서러움이여 안녕~~ ;ㅁ;)


초기함급 기체를 이정도 가격에 내놓기 위해서 여기저기 신경 쓴 부분이 많이 보이고

그 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도 조금 보이긴 하지만, 슈살은 튜닝하는 맛이 있기에 찬찬히 튜닝해 나갈까 합니다


테스트 시운전 중 다른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시속 50키로 부근에서 타이어 털림 현상이 생기는데, 생각보다 너무 심하더군요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일명 "와블"이라고 불리는 타이어 털림 현상이 생기는 원인을 하나하나 찾아 점검 해 봤습니다


이거저거 정검 해 보니까 앞쪽 서스펜션이 목부분 회전부 프레임으로부터 양쪽 서스펜션 길이가 서로 다르더군요 (한 5mm 정도?)

슈살도 볼트로 조립된 기체라 어렵지 않게 서스펜션 길이 맞춰주고(초보자도 볼트만 풀줄 알면 쉽게 맞출 수 있지요 'ㅁ')

이후 타이어 털림 현상이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60~70구간에서 타이어 털림현상이 심하게 요동칩니다


이유가 멀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타이어가 틀어진게 아닐까 싶어서

플라스틱 박스 위에 걸쳐놓고 공회전을 시켜봐도 타이어 벨런스는 잘 잡혀있었습니다

검수 과정에서 타이어 축 틀림은 꼼꼼히 체크해주신듯 해요~


공회전 테스트 중에 원심력으로 인해 타이어가 피자반죽처럼 늘어나는 재미난 광경이 펼쳐지더군요 ㅎㅎ

과장을 좀 보탰지만 실제로 보면 아주 약간 늘어납니다만 보고있으면 의외의 광경이라......

타이어가 원심력으로 늘어날 정도의 출력이라니.....출력이 엄청 쌥니다 ㄷㄷㄷ


아묻든, 이 재미난 광경을 지켜보던 와중에 문듯 드는 생각이,

60~70키로구간부터 발생하는 타이어 털림 현상은 고출력에서 오는 지오메트리(원심력)의 영향이 큰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이어 털림 현상 = 공기주입구 무게로 인한 원심벨런스 불량>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됬습니다 ^^;;


오토바이나 자전거처럼 바퀴 지름이 큰것이 아니기에 70키로 이상의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타이어가 엄청 빨리 회전해야하고

그로인해 원심력은 더 쎄질테고, 때문에 70키로 언저리 부분에서 휠벨런스 붕괴로 인해 타이어가 털리면서 기체가 심하게 요동치는

일명 "와블" 현상이 생기는것이다....라는게 테스트 결과입니다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바쁘시더라도 타이어 크기와 무게를 고려해서

13인치 이상급 타이어들은 무게추를 달아서 휠벨런스를 맞춰서 출하 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 보입니다


저같은 공돌이들은 이래저래 자가 정비나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서 고치기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핸들털림 현상을 격게되면 "이게 왜이러지? 초기불량? 뽑기 실패? 이대로 요단강 직행인가?"등등

불만 사항이 발생할 부분이 매~우 크기에 자칫 서로 얼굴 붉힐 소지가 매우 높아 보입니다


고속주행이 가능한 모델이고, 13인치로 바퀴 무게도 제법 나가는 만큼 휠벨런스 부분은

바쁘시더라도 조금 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휠벨런스 부분을 빼면 아직까지 다른 부분은 가격대비 훌륭한 편입니다

(바뀐 후방 머드가드 빼구요....옆부분에 보강용 프레임 대고 Tig용접 해 줄 생각입니다 ;ㅁ;)


<<슈살을 사고자 누군가 제 글을 읽게될 분들을 위한 팁~~>>

휠벨런스는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붙이는 납"을 사다가 공기주입구 반대편에 무게를 맞춰 붙여주면 잘 잡힙니다

한개 5g씩 하니까....하나씩 붙이면서 공회전 테스트해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하나씩 더 추가해서 붙여주면

공기주입구 무게와 추의 무게가 같아지는 시점에서 타이어 털림 현상이 사라지면서 휠벨런스가 잡힙니다

휠 벨런스가 잡히면 한쪽에 몇개의 추를 붙였는지 파악해서 반대쪽에 균일하게 붙여주시면 세팅 완료~~

예를들어 4개 붙였더니 진동이 사라졌다 하면 반대쪽에 열십자로 분배해서 4개 붙여주시고

3개 붙였더니 진동이 사라졌다 하면 반대쪽에 3개를 120도 간격으로 3개 붙여주면 셋팅 완료~~

가격도 얼마 안하고 붙이기도 쉽기에 혹시라도 쇼바나 축틀림도 없고, 뎀퍼까지 달았는데도 "와블(타이어 털림)"이 생길시

붙이는 납 무게추로 휠벨런스 잡아보세요

효과 직방입니다 ^^

붙일 때 주의할 점은 원심력을 받기 때문에 타이어 안쪽에 붙여이세요~

옆이나 밖에 붙이면 원심력 때문에 날아갑니다(총알처럼 푱~~맞으면 디게 아플겁니다 'ㅁ'ㅋ)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관련 글 보기